주일 설교 –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사도행전 19:1-20)

Posted on 3월 7, 2021

Exemple
sermon date 2021-03-07
sermon manager 박성환 목사

주일 설교 –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사도행전 19:1-20)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 본문: 행 19:1-20
3/7/2021 주일 낮 예배

지난 주 본문 중 8:21-23에 보면 바울이 에베소를 떠나 가이사랴를 거쳐 안디옥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2차 전도 여행을 마치고, 23절 “얼마 있다가 떠나 갈라디아와 브루기아 땅을 차례로 다니며 모든 제자를 굳건하게 하니라” 즉 2차 전도 여행(A.D. 50-52)을 마치고 얼마 지나지 않아 3차 전도 여행(A.D. 53-57)을 떠나게 되는데 여행 루트는 1차 전도 여행의 중심지였던 갈라디아 (더베,이고니온,루스드라), 브루기아 지역(비시디아 안디옥)을 거쳐서 소아시아의 중심 도시인 에베소 방향으로 나아가는 여정이었습니다.

3차 전도 여행은 1,2차 전도 여행보다 긴 여정이었고, 함께하는 동행자(동역자)들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3차 전도 여행은 소아시아의 수도인 에베소를 중심으로 전개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몇 주전에 2차 전도 여행을 공부할 때 바울 일행이 아시아에 이르렀을 때에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행 16:6)하셨다는 말씀을 나눈 기억이 나실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을 통과하여 무시아 앞에 이르러 북동쪽 비두니아로 가기를 애썼지만 예수의 영이 그것 또한 허락하지 아니하셨습니다. 결국 항구도시 드로아에서 바다 건너 마게도냐 사람이 부르는 환상을 보고 원래 계획했던 지역을 뒤로 하고 유럽 선교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마게도냐와 아가야 지방에서 2차 전도 여행을 마무리하고 고향으로 돌아 올 때에 소아시아에 속한 에베소에 잠시 들리긴 했지만, “만일 하나님의 뜻이면 너희에게 돌아오리라”(18:21)는 말을 남기고, 그곳에 오래 머물지 않고 대신 그곳에 브리스길라 부부를 남겨 두고 예루살렘을 거쳐 안디옥으로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3차 전도 여행의 베이스캠프는 소아시아 지역, 그중에서도 수도인 에베소였습니다. 바울은 그곳에 약 3년간 머물며 하나님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 하면 모든 일에는 하나님의 때와 계획이 있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2차 전도 여행 중에 파송 지역과 비교적 가까운 지역(소아시아 포함)에 먼저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기를 원했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달랐습니다. 마게도냐와 아가야 지역이 우선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에베소와 소아시아 지역은 복음으로부터 버림받은 지역이 되지 않았습니다. 3차 전도 여행의 중심 도시가 되어 에베소 뿐 아니라 아시아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이 널리 전파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다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최선으로 이끄시며, 아름다운 순종의 열매를 맺게 하심을 깨닫게 됩니다.

오늘은 사도 바울의 3차 전도 여행의 중심 도시인 에베소에서 있었던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함께 살펴보며 은혜 받기를 원합니다.

에베소는 항구도시로서 아시아의 교통과 상업의 중심지였습니다. 1세기경 에베소는 인구가 25만명이나 되었습니다. 그리고 에베소에는 헬라의 아데미-아르테미스(Artemis), 로마식으로는 디아나(Diana)-라는 여신의 신전이 그곳에 있었습니다. 아데미 숭배가 그 지역에 재정적으로 엄청난 이익을 가져다 주었는데, 이곳에 관광객들이 밀려들고, 각종 축제들이 열리며, 상업이 번창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아시아의 모든 지역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인 에베소에서 약 3년간 머물며 집중적으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오늘 본문을 세 부분을 나누어 살펴 보겠습니다.

요한의 침례와 성령 침례 (19:1-7)
바울이 에베소에 도착하여 “어떤 제자”들을 만났는데, 그들에게 묻습니다.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그들이 대답하기를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고 합니다.

여기서 궁금증이 생깁니다. 바울이 만난 제자들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가르킨다면 그들이 믿을 때에 성령을 받지 못하였을 뿐 아니라 성령의 존재 조차도 알지 못했다는 그들의 대답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성경은 반복해서 진리의 성령의 인도하심이 아니면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을 수 없고,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로 부를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성령이 친히 우리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것을 증언하시나니”(롬 8:16)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 8:9)
성령은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며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성화시키는 하나님의 영이십니다.

그런데 에베소에 있는 “어떤 제자”들은 성령을 받지도 못했고,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다고 대답하였습니다.

이 구절에 대한 여러가지 해석이 있는데, 그들은 침례 요한의 제자들로서 “요한의 침례”는 받았지만 그리스도를 믿을 때 주시는 구원의 침례, 즉 성령의 침례는 받지 못하였다고 보는 것이 바른 해석이라고 믿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그들의 믿음은 부족한 믿음이었다는 의미입니다.

지난 주에 우리는 알렉산드리아 출신의 학자로서 언변이 좋고 구약 성경에 능통한(전문가) 아볼로에 대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그 역시 “일찍이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유대인들에게)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침례만 알았습니다”(18:25) 전도의 열정은 있었지만 그에게서 부족한 점을 발견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는 그를 집으로 초청하여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가르쳐 주었습니다. 바울을 통해 제자 훈련을 받은 브리스길라 부부의 도움으로 아볼로는 온전한 전도자로 준비되어 나중에 고린도 지역에서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언하여 공중 앞에서 힘있게 유대인의 말을 이기는” 탁월한 선교 사역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침례 요한은 메시아 예수님의 오심을 준비하는 신약의 엘리야 선지자였습니다. 그는 광야의 외치는 자의 소리로서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예수님의 오시는 길을 평탄케하는 사역자였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이전 유대 백성들에게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복음을 전했고, 수 많은 사람들에게 침례를 베풀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침례는 “회개의 침례”였습니다. 요한의 침례는 그리스도의 완성된 사역을 믿는 믿음이 아니라 회개에 근거한 것이었습니다. “믿음의 침례” 즉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고백하는 외적 증표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침례 요한은 자신을 그리스도(메시아)가 아닌가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나는 물로 너희에게 침례를 베풀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침례를 베푸실 것이요”(눅 3:16)라고 했습니다. 그가 베푼 물 침례는 회개의 침례이지만 오실 메시아, 그리스도가 베푸시는 침례는 믿음의 침례요 온전한 구원의 증표로서의 성령 침례임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4절에서 바울은 요한의 침례만 받은 그들에게 복음을 정확하게 선포합니다. “침례 요한이 “회개의 침례”를 베풀며 백성들에게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하였는데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고 증거합니다. 예수님이 구원자이시며, 그 분이 성령과 불로 침례를 베푸실 것이다라고 선포한 것입니다.

5절에 보면 그들이 바울이 전한 복음의 메세지를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요한의 제자로서 자신의 죄를 뉘우치며 회개하고 요단강에서 침례(회개의 침례)를 받았지만, 이제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믿고 구원의 확신 가운데 “믿음의 침례” “은혜의 침례”를 받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바울이 그들에게(12명의 제자) 침례를 베푼 이후 안수하자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셨고 그들이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였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건은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사모하던 120명의 사도들과 성도들에게 일어났던 사건과 동일한 사건입니다. 그들은 불의 혀처럼 강하게 임한 성령에 사로잡히게 되었고 다른 언어(방언)들로 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오순절날 예루살렘에서 있었던 성령 충만의 역사가 이방인의 땅 에베소에서도 일어난 것입니다. 12명의 요한의 제자들에게 성령이 임하셨고 그들은 방언을 하고 예언을 하였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주장하기를 성령 세례(침례)는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성도들이 하나님께 간절히 구할 때 나중에(별도로) 주어지는 은사(double blessing)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본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성령 세례(침례)는 진심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고 믿는 자들에게 부어지는 하나님의 약속임을 알게 됩니다. (사마리아인들에게 임한 성령 침례는 예외적 사건으로 이해. 사마리아 교회와 유대인 교회와 연합 위해, 회심의 진정성을 확인할 때 까지 보류하심)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는 우리 모두에게 성령이 함께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믿을 때에 성령이 역사하심을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우리 안에서 우리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것을 증언하시며,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셔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친히 간구하시는 성령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두란노 서원 사역 (19:8-10)
이후 바울은 회당에 가서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고 권면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믿었지만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바울의 가르침(하나님의 도)를 비방합니다. 이에 바울은 포기하지 않고 우회 전략을 꾀하는데 회당을 떠나 ‘두란노 서원’이라는 곳에서 매일같이 하나님 말씀을 전하고 제자들을 훈련합니다.

두란노 서원은 철학자요 수사학자인 두란노가 정기적으로 사용한 학교였습니다. 한 헬라어 사본에는 바울이 두란노 서원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르쳤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 시간은 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이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쉬는 그 시간에 서원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2년동안 두란노 서원에서 복음을 증거하여 아시아에 사는 사람들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바울이 훈련한 제자들을 통해 복음은 에베소 지역을 넘어 인근지역인 루커스 계곡에 있는 골로새, 히에라볼리, 라오디게아 지역에 교회가 세워지게 되었고, 소아시아에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교회들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골 2:1, 4:13)

바울은 ‘선택과 집중’ 선교 전략을 통해 많은 선교의 열매를 맺게 되었습니다. 2차 전도 여행 중에는 고린도에서 18개월간 머물면서 복음을 전하여 우상이 가득한 대도시 고린도에 견고한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지게 되었고 신실한 교회의 일꾼들이 많이 배출되었습니다. 그리고3차 전도 여행중에는 전략적 요충지인 소아시의 수도 에베소에서 약 3년간 머물면서, 특히 두란노 서원에서 2년간 매일같이 복음을 전한 결과 수 많은 제자들이 양육되었고 인근 지역에 많은 교회가 설립되었습니다.

우리들도 믿지 않는 가족들이나 이웃들을 위해 기도할 때 금방 열매가 없다고 하여낙심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바울이 2년동안 날마다 두란노 서원에서 복음을 전함으로 결국 큰 선교의 열매를 맺은 것처럼, 눈물의 기도가 뿌려지고 복음의 씨앗이 심겨지고 있다면 하나님의 때가 되면 추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루매 거두리라” (갈 6:9)

놀라운 능력 (19:11-20)
바울은 말씀 전파를 통해서도 선교 사역을 하였지만, 초자연적인 기적을 통해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이러한 기적은 하나님께서 바울의 손으로 행하신 놀라운 능력이었습니다. (11)
12절부터 그 구체적인 내용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천막을 만들데 사용)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악령)이 떠나갔습니다. 이러한 기적은 혈루증 환자가 예수의 옷 가에 손을 대었을 때 병이 나았던 것이나(눅 8:44) 베드로의 그림자만 덮여도 병자들이 회복된 사건(행 5:15)을 생각나게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이적이 바울이 가지고 있었던 물건들이 갖고 있었던 신비한 효험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과 그 능력을 받아들인 병자들의 믿음을 통해서 일어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신기한 이적들을 본 한 마술하는 유대인이 시험 삼아 악귀들린 자들에게 주 예수의 이름을 의지하여 너희에게 명하노라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유대의 제사장(자칭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렇게 해 보았는데 악귀가 대답하기를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그들은 악귀로 부터 조롱을 당한 것입니다.
악한 영도 진리를 분별하는 영안이 있는 것 같습니다. 참 신이신 예수님이 누구이신지는 잘 알고 있다는 의미이지요. 조롱을 당하였을 뿐 아니라 악귀들린 사람이 일곱 아들에게 뛰어 올라 누르는 바람에 그들이 상하여 벗은 몸으로 줄행랑치기에 바빴습니다. 큰 창피를 당하게 된 것입니다.

이 일로 인해 에베소에 사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두려워하며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1)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2)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알리며 3)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주문을 하는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었습니다. (은은 노동자의 하루 품삯인 한 드라크마)

그들은 크신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놀라게 되었고 큰 두려움(무서움+공경심)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그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되었을 것 입니다. 진정한 회심은 회개의 행위로 나타납니다. 에베소에 있던 수 많은 마술사들이 자신들의 돈벌이 수단이었던 비법이 적힌 값비싼 주문 책들-책값이 비싼 이유는 책의 질 때문이 아니라 그책에 적힌 은밀한 말과 이름에 의해 능력을 받을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을 가지고 와서 대중 앞에서 불살랐습니다.

우상을 버리고, 사람들을 미혹하던 잘못된 행동들을 버리고,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돈을 버는 직업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겠다는 헌신의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상이 가득하고 온갖 마술이 가득한 에베소에 영적 부흥이 일어난 것입니다. 오순절 예루살렘에 일어났던의 성령 충만의 역사가 이방인의 땅 소아시아 에베소에서 일어난 것입니다. 우상은 불태워지고 복음이 그 땅을 다스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 모든 결과는 모든 우상을 파하는 힘이 있는 주의 말씀이 그들에게 전파되었기 때문입니다.
20절 “이와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주의 말씀은 힘이 있습니다. 주의 말씀은 악한 영에 사로잡힌 자를 자유케 합니다. 주의 말씀은 병든 자를 고칩니다. 주의 말씀은 우상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나아가게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 성령이 우리 안에 내주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령을 소멸치 말며 날마다 성령의 다스리심을 받기를 바랍니다.
선을 행하되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인내하며 기도와 복음의 씨앗을 뿌리기를 바랍니다.
능력있는 주의 말씀이 우리 안에서 살아 역사하셔서 우리의 영혼을 강건케 하시며 연약한 부분을 치유하시며 능력있는 주의 제자로 살아가게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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